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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A-Jay Mukbang

[학회특집] Chicago AGU - 6

by Ryoungseob Kwon 2023. 2. 5.

AGU 학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기 전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다시 찾은 밀레니엄 파크!
공원에 들어오려면 총기 검사를 해야했다 ㄷㄷ
조경학 관련 서적에서 무조건 나오는 이 콩알
기념사진 ㅎㅎ
밑에서 보니까 어지러웠다
안녕하세요
공원에서 스케이트 타는게 진짜 미국 느낌이 났다
미국의 성수동? 서울숲? 느낌이 나는 곳으로 향했다
황량한 성수동
뒷자리에 한국인 가족분들 계셨는데, 미국에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맥앤치즈가 진짜 맛있었다
여기는 약간 젊음의 거리 같았다
BBQ 치킨대학 같은 맥도날드 대학교라고 한다
앗, 저거는..!?
구글 클라우드..!
지하철 역에는 슬랙 광고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마약 밀거래를 목격했다 ㅎㄷㄷ
미국의 밤도깨비 야시장 같은 곳을 방문하였다
아기자기하다
전부 수제라고 한다
하나 사가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샀다
초콜릿이라고 한다
마지막 날은 호텔에서 잤는데, 헬스장이 있었다
태강이한테 혹독한 PT를 받았다
판다 익스프레스 엄청 맛있었다
쇼핑하러 왔다
창업경진대회 발표자료를 후다닥 만들었다 (다행히 수상했다ㅋㅋㅋ)
미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아프리카 음식!
하네다 공항에서 노숙을 했다
일본은 삼각김밥 하나도 참 잘만든다
옴뇸뇸
옴뇸뇸뇸

해외는 보통 여행 목적으로만 갔었는데, 이렇게 학회 일정으로 다녀온거는 처음이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연구자 분들의 다양한 연구에 대해 구경할 수도 있고, 그 분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강의도 듣고 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 한편으로는, AGU 학회를 통해 나도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뜻 깊은 경험이었다.

 

결론 :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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